텐션이 한결같다.
클롭 감독은 최고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암흑기 리버풀을 이끌고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경기 때마다 보여주는 열정은 팬들의 텐션도 들끓게 한다.
당연히 선수들에겐 더 와닿을 그의 지도력이다.
감독으로선 최고 반열에 오른 클롭.
그렇다면 현역 시절엔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그때도 지금 텐션과 비슷했을까.
현역 시절 마인츠 소속 클롭의 인생골 장면으로 확인해본다.
별 차이 없다.
텐션이 한결같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하나 더 찾아봤다.
이건 텐션 더 들끓는다.
그 와중에 미모도 미쳤다.
이젠 감독으로서 역사를 쓰고 있는 클롭 감독이다.
앞으론 또 어떤 열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