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얘를 데려간다고요?" 발롱도르 출신 감독이 무려 '125억'을 주고 데려간 한국의 '무명 선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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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얘를 데려간다고요?" 발롱도르 출신 감독이 무려 '125억'을 주고 데려간 한국의 '무명 선수' (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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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이탈리아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고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칸나바로.

그가 무려 125억의 이적료를 주고 우리나라의 무명 선수를 영입한 적이 있다.

바로 권경원.

권경원은 오늘날 국가대표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센터백이지만

불과 4년 전만해도 전북 현대의 후보 선수였다.

그는 알 아흘리와 연습 경기 도중 스카웃 되어 중동으로 건너갔고

이후 칸나바로가 이끄는 텐진과 평가전에서 칸나바로에게 또 한번 스카웃 되었다.

중국에서 칸나바로의 지도를 받은 권경원은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현재 우리나라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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