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린가드의 댄스 열정은 못 말린다.
린가드는 세계 최고 댄서다.
몇 안 되는 득점을 기록했을 때 역대급 댄스 세레머니를 선보인 적도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흥은 필수다.
댄스 없이는 못 사는 린가드다.
그의 댄스를 향한 열정은 못 말린다.
멋진 패스를 준 루카쿠가 득점에 성공한 린가드를 두 팔 벌려 환영했을 때였다.
하지만 린가드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김없이 댄스를 하러 갔다.
루카쿠의 동공이 흔들린다.
흔히 '루카쿠가 이적한 이유'라 불리는 전설의 짤이다.
그래도 이 상황에서 애슐리 영이 주장의 면모를 보였다.
재빠르게 루카쿠에 안겨 세레머니를 도왔다.
정말 린가드의 댄스 열정은 못 말린다.
이제 산타 클로스형 공격수의 계절인 12월이다.
남은 일정에서 그의 댄스를 더 많이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락싸 "No 7. Eden Hazard", "제커스 래쉬가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