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다.
아스날이 부진할 때마다 레전드 짤로 쓰이는 사진이 있다.
바로 외질의 '그 표정'이다.
첫 시작은 벵거였다.
우연한 계기로 찍힌 이 사진이 발단이었다.
이 짤로 레전드 드립이 재생산됐다.
혹시 모를 브로들을 위해 이 짤에서 파생된 드립들을 먼저 소개한다.
여기까진 시작에 불과했다.
이제부터 메인 메뉴다.
그렇게 벵거가 나가며 드립도 종결되나 했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이 부임하며...
한 장의 사진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만 에메리와 외질 관계는 벵거만큼의 드립 임팩트는 없었다.
주로 에메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사용되곤 했다.
대신 자카 임팩트가 워낙 셌다.
대표적인 띵작 하나를 소개한다.
이제 에메리 감독이 떠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융베리 임시 감독이 부임했다.
모든 드립이 종결되나 싶었다.
하지만...
끝난 줄 알았지?
외질 3편 개봉이다.
이번 표정은 한결 더 살벌하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다.
사진 출처 : 해축갤,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