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볼을 잘 찰수 있나?"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이 선수 생활하며 '큰 충격' 받았다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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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을 잘 찰수 있나?" 수원의 '레전드' 염기훈이 선수 생활하며 '큰 충격' 받았다는 두 선수
  • 재헤아
  • 발행 2019.12.07
  •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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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레전드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왼발의 달인 염기훈!

 

 

염기훈은 과거 유투브 '김진짜'에 출연해 자신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보고 깜짝 놀랐던 두명의 선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첫번째는 이청용!

 

 

이렇게 볼을 잘차는 선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 우리도 이청용을 봤을 때 역대급 재능이 나왔다 싶었으니까.

두번째는 김보경!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막내였지만 김보경의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는 염기훈.

최근 김보경은 2019 K리그1 MVP를 수상했다.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에게 인정받은 두 선수.

우리도 인정!

유투브 출처 - 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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