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제대로 배운 것 같은데?" 손흥민이 28살에 자신의 자서전에서 밝힌 청소년 선수들의 자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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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제대로 배운 것 같은데?" 손흥민이 28살에 자신의 자서전에서 밝힌 청소년 선수들의 자세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2.05
  • 조회수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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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해 자신의 자서전을 낸 바 있다.

브레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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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축구선수로서의 삶에 대해 주로 적었다.

 

이 자서전에서 손흥민은 청소년 시절을 돌아보며

느낀 축구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펨코[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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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현실을 망각하거나 쉽게 외적 화려함에 빠질 수 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소리 소문 없이 잊히는 선수가 정말 많다."

이 부분은 사실 손흥민이 겪었던 것이기도 하다.

 

독일에서 뛰고 대표팀에도 뽑히면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그 때마다 옆에서 아버지 손웅정이 잘 케어해줬다.

아버지의 존재 덕분에 손흥민은 축구만 바라보고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다.

손흥민도 당시에 관리를 받으면서 받았던 느낌들을 자서전에 적었을 것이다.

축구 선수는 축구만 바라보고 성장해야 한다는 교훈을 28살에 남겼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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