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는 끝까지 아스날 팬들은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 주중에 열린 UEFA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 전에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한 그라니트 자카

하지만 경기에선 프랑쿠프트에게 무기력하게 1대2 역전패했다

아스날은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한 건 물론이고 

모든 대회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무엇보다 이 경기 졸전으로 에메리가 경질되었다.

이런대도 자카는 눈치없이 프랑크푸르트 선수들과 웃으면서

떠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 때 주장이었단 사람이 이미 마음이 뜬 것인지

프랑크푸르트에 자리 하나 내달라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에 현지팬들은 "당장 꺼져라", "무례하고 부끄럽다" 등등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건 정말 무례한 모습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