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이 부실하다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넘사벽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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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부실하다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넘사벽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결정적인 '증거'
  • 오코차
  • 발행 2019.11.29
  • 조회수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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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원들은 탈아시아급.

11월 A매치 두경기에서는 득점이 없었던 대한민국 대표팀.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지만 공격력은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넘사벽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팩트다.

일본,호주,이란과 비교했을 때 유럽리그에서 뛰는 공격수들의 올시즌 공격포인트를 모아봤다.

황희찬 잘츠부르크 8골 11도움.

손흥민 토트넘 9골 6도움.

황의조 보르도 3골 2도움.

이재성 홀슈타인킬 7골 1도움. 

김신욱 상하이선화 9골 2어시 11도움.

 

유럽은 아니지만 중국 씹어먹는 마라탄까지 살포시 넣어봤다.

38골 22 도움을 기록하며 60개의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나머지 아시아팀들은 합해봐도 20-30개 안팎의 포인트에 불과하다.

물론 포인트가 답은 아니다.

대표팀에서도 합을 맞춰 조직력이 살아야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맞다.

하지만 우리 공격수 자원은 절대 꿀리지 않는 자원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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