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그냥 닮았다" 아데바요르, 아브라함에 버금가는 신체 능력 자랑하는 K리그 유스팀 스트라이커 미친 활약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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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그냥 닮았다" 아데바요르, 아브라함에 버금가는 신체 능력 자랑하는 K리그 유스팀 스트라이커 미친 활약상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9.11.28
  • 조회수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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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타미 아브라함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저니맨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

 

그러한 피지컬을 가진 스트라이커가 한국에 나타났다

광주 금호고의 허율이다.

키는 이미 193cm인데 2년 전에 키가 급하게 자라 

한동안 슬럼프였다가 최근에 안정기에 접어들어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고 한다.

골 넣는 모습이나 드리블 치는 모습은 

진짜 최근 아브라함이랑 매우 유사하다

이번에 열린 전국 고교리그 왕중왕전에서

무려 대회 MVP를 따내며 국내 구단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4강전에서 2골을 넣었는데

두번째 골 장면은 아브라함 아데바요르가 보여주던

 

유연하고 빠른 장신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똑같이 보여줬다 

 

큰 키지만 빠르게 들어가서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는 허율

장차 김신욱 그 이상을 넘볼 수도 있는 그런 스트라이커로 크길 바란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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