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식은 땀이 난다.
홍.명.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브로들?
나는 카리스마가 바로 떠올랐다.
홍명보는 선수시절 때도 그랬지만 감독 시절
유독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감독으로 평가 받는다.
비록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는 있었지만 올림픽 시절은 인정할 만한 업적이다.
당시 올림픽 예선에서 사우디전에 고전했던 대표팀.
그러자 다음 날 팀훈련에서 홍명보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다잡기 위해 언성을 높인다.
한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유명한 영상.
진짜 포스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