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저 갈래요" 무리뉴 감독의 설득 속에도 토트넘을 '내년 여름' 떠나겠다고 밝힌 선수
상태바
"감독님 저 갈래요" 무리뉴 감독의 설득 속에도 토트넘을 '내년 여름' 떠나겠다고 밝힌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19.11.26
  • 조회수 4249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그림 좋아보이는데 그냥 남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의 요청과 설득에도 에릭센은 내년 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토트넘은 2024년까지 에릭센 남아달라고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그는 내년 여름 떠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했다고 한다.

내년 여름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나면 FA로 풀리기 때문에 PSG,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등이 노리고 있다고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며 칠전 토비, 베르통언과 함께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고 언론들이 보도했었는데 에릭센 혼자만 토트넘을 떠난다고 하니 토트넘에 마음이 떠난듯하다.

무리뉴 감독도 에릭센을 핵심 자원으로 생각해 오랜 시간 설득했다고 하는데 과연 에릭센의 결정은 악수가 될지 신의 한 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