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팬서비스는 머리털나고 처음 본다.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이동국.
이동국이 '전성기 시절' 팬들에게 해주었던 팬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국이 한창 잘 나갈땐 한달에 팬 레터를 2만여개나 받았다고 한다.
또한 집으로 전화가 너무 많이 와 아예 '팬 전용 전화기'를 설치 했다고 한다.
그럼 이동국이 팬들에게 해주었던 레전드 팬 서비스의 정체는 뭘까??
바로 자신의 본가로 팬들을 초대하는것이었다.
팬들은 자기 집인 양 이동국의 본가로 놀러 갔고 팬들이 놀러 오면 이동국의 어머니는 팬들에게 음료나 과자 등을 대접해 주었다고 한다.
이런 팬 서비스를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를 넘어서서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