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생각하는건 좋은데 솔샤르가 현역시절 동료였던 '해버지' 생각 못하고 내뱉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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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생각하는건 좋은데 솔샤르가 현역시절 동료였던 '해버지' 생각 못하고 내뱉은 망언
  • 축잘또
  • 발행 2019.11.25
  • 조회수 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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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박지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솔샤르는 이번 시즌 맨유에 보석같은 존재인

 

다니엘 제임스를 극찬하면서 세계 최고의 수비형 윙어라고 미러가 보도했다.

"다니엘 제임스는 어리지만 자신감이 넘치고 동시에

수비 커버  또한 환상적이다.

그의 수비 커버 때문에 공간을 만들고 그가 다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1대1 능력이 탁월하고 스피드는 팀내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솔샤르는 다니엘 제임스의 수비 공헌이 

공격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솔샤르가 본 최고의 수비형 윙어는 따로 있다.

 

바로 박지성이다.

박지성이야 말로 수비가담의 황제다. 

현역 시절 박지성이 보여준 수비가담 능력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오프사이드 깨고 들어오는걸 커버하고

 

월드클래스 풀백을 백태클로 지워버리고 

 

심지어 은퇴해서도 죽지 않은 수비가담력 ㄷㄷㄷ

누가 최고의 수비형 윙어인가?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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