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의 뒷심 때문에 '맨유팬들 초치려다가' 졸지에 '예언자'가 된 '커뮤니티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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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의 뒷심 때문에 '맨유팬들 초치려다가' 졸지에 '예언자'가 된 '커뮤니티인' (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11.25
  • 조회수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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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이영표행 ㄷㄷㄷ

오늘 새벽 맨유는 울다 웃다 다시 울었다.

2대0으로 패색이 짙을 때.

7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3골이 터진 것.

이로써 맨유 팬들은 솔샤르 종신을 외치며 오랜만에 2연승이라는

기쁨을 미리 느끼고 있었다.

 

이에 맨유는 수비수까지 투입하며 지키기로 결정.

근데 이 때 한 커뮤니티인의 초치기.

뭐 말그대로 이렇게 되면 재미는 있겠네.

싶었지만 말이 씨가 되었고 저 사람은 졸지에 예언자가 되었다.

 

확실히 축구는 끝날 때까지 모르는게 축구다.

이 맛에 축구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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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은행상담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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