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의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으로 직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던
전직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
감스트는 현재 인천 숭의 아레나를 방문해서 자신이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말했던 대로 300장을 무료로 배포했으나,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줘서
직접 사비를 털어 추가로 표를 구매 중이라고 ㄷㄷ
감스트 정말 리스펙.
감스트와 모든 축구 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우리가 사랑했던 2002년의 영웅 유상철 감독이 병마와 싸워 이겨낼 수 있길 기도하겠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