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장관 그 자체였다.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파이널 A 울산과 전북의 맞대결이 열렸다
1위 울산과 2위 전북의 승점 차이는 3점 차이이기 때문에
울산이 이 경기를 이긴다면 울산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 경기는 일찌감치 온라인 예매는 모두 매진되었고
현장 표도 3시간 전에 이미 다 완판되었다.
울산종합경기장의 모습은 장관 그 자체였다.
모든 자리가 빽빽하게 들어찼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이게 잉글랜드인지 우리나라인지 분간이 안간다 ㄷㄷㄷ
경기 장면 보는 내내 만원 관중들 꽉 차있는 게 신기할 정도 ㄷㄷㄷ
울산종합운동장 분위기가 이렇게 좋았나 싶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