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해축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엄청난 사건이다.

무리뉴가 그동안 거쳐간 프리미어리그 팀은 

첼시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리고 무리뉴와 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오는 

펩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에 있다.

블리처리포트 풋볼은 무리뉴와 다양한 팀들과의 매치 포스터를 미리 만들어보았다

우선 옆집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 포스터 

옛날 서부 영화 느낌이다 

아무래도 가장 강렬한 맨유와의 매치 포스터

"날 그리워했느냐?" 

이건 그냥 리버풀 먹이려고 만든 포스터란 생각이 든다

더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살짝 신경전을 벌였던 관계인 램파드의 첼시 경기 매치 포스터

스페셜 원스라는 타이틀에서 오묘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그의 복귀전인 웨스트햄 포스터로 마무리한다

이번주에 만나자 무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