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마피아의 나라'가 아니다... 00과 함께 동봉된 협박 편지를 받은 세리에 A 클럽팀 인터밀란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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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피아의 나라'가 아니다... 00과 함께 동봉된 협박 편지를 받은 세리에 A 클럽팀 인터밀란 ㅎㄷㄷㄷㄷㄷ
  • 축등학생
  • 발행 2019.11.17
  • 조회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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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스포츠' 에서 인터밀란이 총알이 동봉된 협박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터밀란 측은 '콘테 감독에게 개인적인 협박편지가 아닌, 클럽팀을 향한 협박'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관할 당국과 접촉하여 수사중' 이라고 밝혔다. 

현재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콘테 감독의 자택과 구단 훈련장에도 카메라를 설치해두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도르트문트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콘테 감독은 

"디에고 고딘을 제외하고 선수들이 우승 경험이 없다."

"선수단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종차별로 인한 세리에A는 발전이 없다" 라며 발언을 하였다. 

이로 인한 인테르 팬들의 협박일 수도 있고, 장난일 가능성도 있지만 당국은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확실하게 수사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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