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콜라리' 스콜라리 감독이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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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나스포츠는 스콜라리 대변인이 중국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콜라리는 과거 광저우 헝다를 맡으면서 중국 축구를 접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현재 중국에는 좋은 축구 인프라가 있고 

좋은 코치들도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 중국 축구에 변화들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규칙들을 손보고 있고 유소년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10년 뒤에는 한국 일본 호주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고도 말했다.

살짝 거슬리지만 우리나 일본 호주 역시 더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발전 중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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