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선수들도 모른체 하더라" 허정무가 80년대 아인트호벤 시절 당한 '인종차별' 수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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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선수들도 모른체 하더라" 허정무가 80년대 아인트호벤 시절 당한 '인종차별' 수준.gif
  • 오코차
  • 발행 2019.11.16
  • 조회수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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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은 얼마나 심했을까...

'허정무' 하면 마라도나에게 태권 발차기가 유명할 것이다.

물론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만큼 타이트하고 경기장에서 죽기 살기로 뛰었던 허정무.

그는 1980년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으로 진출한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뛰었던 팀으로 굉장히 익숙한 팀이다.

그런데 굉장히 기분 나쁜 장면을 가지고 왔다.

 

 

허정무의 목을 치고 눈까지 찢는 인종차별.

지금도 남아있는 인종차별인데 그 시절에는 얼마나 심했을까.

같은 팀도 외면하며 외롭게 버티는 허정무.

그들이 있어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외진출을 하는게 아닐까 싶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허정무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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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락싸 '세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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