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진땀승을 했다.
유로2020 예선 몰도바와의 홈 경기를 가진 프랑스
프랑스는 전반 6분만에 몰도바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롱패스가 들어왔고 랑글레가 편하게 볼 처리를 할 수 있었지만
첫번째 헤딩이 잘 못 맞으면서 머리 위로 떠올랐다
랑글레는 두번째 헤딩도 위로 띄워버리면서 상대 공격수와 경합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고 결국 선제골을 허용했다.
마치 물개가 비치볼로 물개쇼를 하듯 어이없는 볼처리로 실점을 한 것이다.
다행히 프랑스는 바란과 지루가 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뒀다.
물개쇼로 졌으면 랑글레 멘탈 털리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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