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사기캐" 반도 다이크의 피지컬이 이해가 되는 '김민재 부모님'의 '과거 커리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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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사기캐" 반도 다이크의 피지컬이 이해가 되는 '김민재 부모님'의 '과거 커리어' 수준
  • 오코차
  • 발행 2019.11.14
  • 조회수 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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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이해가 된다...!

2017년 전북 현대에는 우량아가 새로 입단했다.

당시 만 21살 밖에 안된 우량아는 그 시즌을 씹어먹고 신인상과 국가대표 주전자리까지 먹었다.

바로 '반도 다이크' 김민재의 이야기다.

190cm와 88kg의 탈아시아급 피지컬에 빠른 발까지.

거기다가 영리함도 가진 사기캐릭터다.

사실 이런 사기캐가 탄생하는데 있어서는 부모님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김민재는 어릴적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소리를 들었다.

마침 공부도 하기 싫고 운동부에 들어가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부에서도 넘사벽 수준을 보인 김민재.

그의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이라고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어머님은 육상을 하셨다.

유도의 힘과 육상의 날렵함을 동시에 갖춘 우량아가 김민재인 것이다.

 

이제야 이해가 된다. 그의 피지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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