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달라고 절대 안한다" '메갓'이 선수 생활 통틀어서 '유일하게 유니폼 구걸'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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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달라고 절대 안한다" '메갓'이 선수 생활 통틀어서 '유일하게 유니폼 구걸'한 '선수'
  • 오코차
  • 발행 2019.11.14
  • 조회수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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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그럴만하다 ㄷㄷㄷ

메갓. 리오넬 메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그의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유니폼 교환 요청을 하지 않는 것.

 

선수들 사이에서도 스타인 그에게 유니폼 교환 요청은 수시로 들어온다.

이런 경우 유니폼을 교환해주고 상대팀에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있으면 교환을 하지만

그가 먼저 다가가 유니폼을 달라고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TyC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현역 생활 통틀어서 유일하게 '이 사람'에게만 다가가서 유니폼을 구걸 했다고 한다.

"저는 2004년에 처음 1군에 올라 왔어요. 그리고 2005년 엘클라시코에서 처음 지단을 봤죠"

"지단의 유니폼을 너무 받고 싶었어요. 제 유니폼 요청은 그 때가 유일해요"

 

메갓도 올챙이적 시절은 있었다.

그 시절 최고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

실제로 나도 초등학교 때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지네딘 지단을 썼다가 선생님께 빠꾸 당한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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