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들을 보유한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연봉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축구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지난 시즌 평균 연봉은 약 39억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벤틀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정작 잘 타고 다니지 않는다는 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웃는게 커여운'사디오 마네'다.
그런데 말입니다.
근데 왜 사놓고 안타지?
진짜 왜지??
그 이유를 마네 주위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모스크 관계자 아부 우스마 알-타하비마네는 무슬림이라 모스크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경기에서 골 넣고 오더니 뜬금없이 화장실 청소를 해요.
스타선수인데도 전혀 거만하지 않고 겸손해요.집에 벤틀리가 있는데도 타고 다니지않아요,?항상 조용히 지내려 하는 편이예요.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당일 화장실 청소하는 마네
골 넣은 날은 집에 가서 푹 쉬거나 자축 할 만도 한데 화장실 청소라ㅋㅋㅋㅋ
엄청나게 소탈 한 것 같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런 면 때문에 마네가 리버풀 팬들한테 인기가 많은 듯ㅎㅎ
또 집에 고가의 차가 있음에도 자주 타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에서 누군가 떠오른다.
둘다 겁나 커여운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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