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이제 유로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에 열리는 유로 2020을 기념해 아디다스는 먼저 내년 시즌 유니폼들을 공개했다.
먼저 독일은 역시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에 소매에 독일 국기를 새겨넣었다.
세로 선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스페인이 가장 감각적이다. 기존의 정열적인 빨강색에 보도블럭을 끼어놓은 듯
오른쪽 가슴을 관통하는 두개의 선이 있고 4개로 나뉘어진 유니폼의 색이 제각기 다르다.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 하다.
현재 세계 최강 벨기에 역시 자신들의 기본적인
검빨 조합에 사선의 띠 모양 그래픽을 넣었다.
이 세 국가 이외에도 스웨덴과 러시아의 새 유니폼도 발매했다.
이제 새 유니폼들이 슬슬 출시하는구나 이번엔 어디가 제일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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