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대를 살았는지에 따라 순위는 갈릴 수 있다.
대한민국엔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 중 특히 인정받는 레전드는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이들이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 등이 꼽힌다.
사실 순위를 매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선수들이다.
그래도 굳이 재미로 매겨본다면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거다.
최근 JTBC 예능 '괴팍한5형제'에서 해당 선수들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다.
출연자이자 농구계 레전드 서장훈도 포함했다.
당연히 서장훈 역시 줄 세우기에 동참했다.
사람마다 의견 차는 있을 거다.
특히 어떤 시대를 살았는지에 따라 순위는 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론 박지성 세대였기에 서장훈 의견에 동의한다.
물론 확실한 건 다섯 선수 모두 감히 평가할 수 없을 만큼 내 마음 속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