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고메스를 향한 거친 태클로 많은 이들이 놀랐다.

경기장 안에서 뛰던 선수들은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특히 당사자 손흥민도 멘탈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전문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상담을 위해 전문의 벤 데이비스를 붙였다.

데이비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멘탈이 박살났다"고 한다.

"우리는 손흥민을 최대한 도울 거다."

"지금은 무척 힘들다."

"하지만 곧 그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 게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하겠다."

 

 

당분간 힘든 시간을 보낼 손흥민이다.

분명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거친 태클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잘잘못을 따지는 건 더 이상 의미 없다.

고메스의 빠른 쾌유, 그리고 손흥민의 트라우마 극복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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