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버롤이 48이면 유저들의 눈 밖에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선수는 논외로 봐야할 것 같다.
FIFA11에서 오버롤 48을 받았던 크루제이루의 왈리손이란 선수
뭔가 평범해보이지만 슈팅 오버롤이 84인게 뭔가 심상치 않다
이 왈리손이란 선수는 2011년 코린치아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48야드짜리 초 장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일약 전국구 스타덤에 올랐고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EA스포츠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들지 못했고 피파 유튜버들이 왜
이 선수를 뽑지 않았냐며 직접 항의했다고 한다.
그래서 피파는 기존에 있던 왈리손의 실버카드에 추가로 48야드 골을 기념하는
오버롤 48의 특이한 브론즈카드를 출시해줬다.
슈팅 파워 99 장거리 슛 90을 가진 오버롤 48의 선수 믿겨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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