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또 하나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아디다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5번째 콜라보레이션인 

바르셀로나99 에디션 스니커즈를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콜라보는

흡사 슈퍼스타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신발알못이니 틀린거면 댓글로 ㄱㄱ)

발바닥엔 극장골의 주인공 솔샤르의 무릎 슬라이딩이 새겨져있고

혓바닥에는 동점골과 역전골의 시간인 (90+1, 90+3)이 새겨져있다

악마 모양이 뒷꿈치에 새겨져있고 옆에는 바르셀로나99가 새겨져있다

1999족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이 신발은 금요일 오전 9시(현지시간) 공식 스토어와 

올드 트래포드 메가스토어에서 발매된다

사업은 기깔나게 잘 한단 말이지 이제 축구 좀 잘해봐라 맨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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