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속팀에서 골 넣었는데 '막내형' 이강인한테 인스타로 탈탈 털리는 U20멤버 엄원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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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속팀에서 골 넣었는데 '막내형' 이강인한테 인스타로 탈탈 털리는 U20멤버 엄원상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0.30
  • 조회수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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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형 활동량 오지네 ㅋㅋㅋㅋ

이강인과 함께 U20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었던 광주의 엄원상

 

K리그2 광주는 다음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수원FC에게

또다시 3대0 완승을 거뒀다. 

엄원상 역시 선발로 출장해 48분 득점을 터뜨렸다 약 두 달 만에 리그 골이다

오랜만에 골을 넣은 엄원상은 평소와는 다르게 특별한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는데

광주fc
광주fc

이를 보고 발렌시아에 있는 이강인이 이재익과 이지솔을 소환해 U20 세레머니를 안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자신들을 잊은 것이냐며 몰아갔다

엄원상은 당황했고 이재익과 이지솔 역시 몰아가면서 엄원상을 놀렸다

6월에 대회가 끝났지만 여전히 서로 연락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K리그2까지 챙겨볼 정도로 활동량이 왕성하다 ㅋㅋㅋ

 

[야축TV] 이강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도서 '태클의 정석'▼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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