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국대 넘버원 GK' 일본가서 행복축구 시전중인 '정성룡'의 가장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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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국대 넘버원 GK' 일본가서 행복축구 시전중인 '정성룡'의 가장 최근 '근황'
  • 오코차
  • 발행 2019.10.27
  • 조회수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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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네 ㄷㄷㄷ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주전 골키퍼는 이운재가 아니라 정성룡이었다.

그리고 정성룡은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에 항상 비판의 대상이었다.

사실 런던올림픽 때를 비롯하여 1년 정도 안정감있는 시절을 빼고는 부진했는데

그는 2016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하여 모두의 예상을 깨고 행복축구를 시전중이다.

17년에는 창단 처음 가와사키를 우승시키고

작년 홍명보 이후 18년만의 J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고 이 기록은 J리그 역사상 최초 외국인 골키퍼가 베스트에 뽑히는 진기록이 되었다.

그리고 J리그 골키퍼 통산 방어율 1위에도 오르며 믿지 못할 활약을 펼쳤는데

 

최근 J리그 슈퍼컵까지 들어올리며 트로피를 하나 추가했다.

 

그리고 그를 향한 현지의 평가...

"정성룡은 가와사키의 수호신이다. 뒤에 있으면 아주 맘이 편하고 든든하다"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무대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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