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는 영원하다",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자선 경기서 보여준 '노룩 패스'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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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는 영원하다",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자선 경기서 보여준 '노룩 패스' 클라스
  • 재헤아
  • 발행 2019.10.23
  • 조회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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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패스길을 보네 ㄷㄷ

한 때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호나우지뉴가 자선 경기에 출전해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자선 경기에서 인디펜던트 산타 페 소속으로 출전한 호나우지뉴는 여전한 축구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지뉴는 전성기 때 수차례 보여줬던 환상적인 ‘노룩 패스’로 동료의 골을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 호나우지뉴의 노룩패스는 4분 17초경.

 

 

진짜 클라스 오진다. 

패스의 속도나 동료의 움직임 체크 등 모든 것이 완-벽.

 

전성기가 짧았던게 정말 아쉽다 ㅠㅠ

지뉴 형님이 몸 관리만 잘했다면 정말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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