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네 증말
축구에서 많은 억울함의 사례들이 있었지만 이것만큼 억울한 사연은 없을것 같아서 가져와봤다ㅋㅋㅋㅋㅋ
때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대결. 전반 33분 이과인이 골을 넣고 다들 얼싸앉고 좋아하는데 데 예기치 않은 충돌사고가 일어난다ㅋㅋㅋㅋ
순간 개빡친 에인세는 카메라를 가격한다.
카메라맨은 그저 열심히 일하고 있었을뿐인데 자기가 와서 박아놓고 비싼 카메라를 때리면서 화풀이를 하다니.. 괜히 카메라맨이 안쓰러워진다.
좋게 좋게 넘길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거 같은데 근데 완전 세게 박아서 에인세가 순간 빡친게 완전 이해가 안되진 않는다.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