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걸려서 선발 제외' 13년전 리춘수의 '뜻밖에 해트트릭' 사건 레전드 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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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걸려서 선발 제외' 13년전 리춘수의 '뜻밖에 해트트릭' 사건 레전드 썰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10.13
  •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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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감기걸렸다며

노룰모드의 창시자 이천수.

이런 그가 '룰모드'에서 역대급 레전드 경기를 펼친적이 있다.

때는 2006년 A3 컵대회!

한,중,일 프로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작은 대회였는데 울산현대가 참가한다.

이천수는 당시 울산의 최고 스타였는데

감바오사카전이 레전드 경기다.

당시 이천수는 감기몸살로 인해서 선발에 제외되었지만

후반에 나와 가볍게 해트트릭을 기록한다ㅋㅋㅋㅋㅋㅋ

행운이 섞인 첫번째 골!

빠른 움직임으로 만든 추가골ㅋㅋㅋㅋㅋ

3명을 바보로 만드는 저 센스 봐라ㄷㄷㄷ

감기뽕이라도 걸린 듯이 미친 활약을 펼친 리춘수!

이 날 감바는 0대6으로 참패하며 치욕의 경기로 기억된다ㅋㅋㅋㅋㅋㅋ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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