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예전 같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수아레즈를 대신할 공격수를 점찍었다.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샤는 현재 PSV 에인트호번 소속의 도니엘 말렌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말렌은 불과 20살의 나이지만, 벌써부터 '초특급 유망주'의 소리를 듣고 있다.

현재 이적료가 745억원이나 된다.

2017년 여름 아스널에서 방출될 때에는 7억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2년 사이에 100배 상승 ㄷㄷ

바르셀로나를 비롯해서 수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말렌의 올 시즌 활약상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리그에서 16경기 14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비테세 전에서는 홀로 5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또한, 유로파리그에서는 6경기 5골을 넣었다.

살짝 음바페 느낌도 나는 듯 하네.

 

 

이러한 활약으로 네덜란드 국대에 데뷔하기도 했는데, 독일전에서 A매치 데뷔 득점에 성공했다.

감각적인 칩샷 예술이네 ㄷㄷ

그런데 바르셀로나가 말렌을 영입하기 위해선 넘어야 할 큰 산이 있다.

말렌의 에이전트는 악명 높은 미노 라이올라다.

사실상 이게 핵심 오브 핵심 ㅋㅋ

 

 

일단 바르샤 가면 잘할 거 같긴 한데, 라이올라가 다른 구단이랑 경쟁 붙이면 어후 ㄷㄷ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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