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면이 아니다" 바르샤 피케에게 주어진 직접 프리킥 기회 ㅎㄷㄷ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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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면이 아니다" 바르샤 피케에게 주어진 직접 프리킥 기회 ㅎㄷㄷ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0.10
  • 조회수 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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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클래스다.

 

바르샤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여있다.

그렇다보니 전방에 내로라하는 프리키커들이 많다.

웬만한 키커라면 엄두도 못 낸다.

그런데 이 프리키커에 도전장을 내민 한 수비수가 있다.

바로 피케다.

 

 

놀라운 건 겁나게 잘 찬다.

이 정도면 프리키커 시켜도 되겠다.

정면이라 그렇지 휘는 각도가 예술이다.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어케했노 xxx아.

이 멘트가 절로 떠오른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면이 아니다.

희귀 장면인데, 그마저 잘 찬 것도 신기하다.

이거시 클래스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 출처 : 락싸 "eed1"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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