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리그를 맹폭하며 주가를 올렸다.

리그 뿐만 아니라 무려 리버풀을 상대로도 맹활약하며 그야말로 떡상했다.

최근 그런 황희찬을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거기에 황희찬을 노리는 또 다른 EPL 빅클럽이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바로 토트넘이다.

 

 

HITC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전에서 그의 뛰어난 활약은 토트넘에게 큰 인상을 줬다고 한다.

올 시즌 리그 맹폭에 이어 챔스까지 접수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중이다.

이미 작년 토트넘은 황희찬을 노렸던 바 있다.

그러나 독일 함부르크에서 주춤했던 것이 영입을 망설이게 된 계기가 됐다.

하지만 최근 부진한 토트넘의 공격력으로 인해 1월 새 공격수 영입이 필요할 수 있다.

작년에 거뒀던 관심을 다시 지필 필요가 있다.

 

 

연이은 주가 상승이다.

물론 아직은 설에 불과한 소식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가올 1월, 혹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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