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둘다 개잘생겼네 ㅋㅋㅋㅋ
과거 사비 알론소가 '뮌헨 시절' 뮐러와 보여주었던 훈훈한 장면을 가지고 와봤다. 나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 장면보고 미소를 지어버렸다.
유독 차가웠던 날에 맨투맨만 입고있는 알론소에게 무심하게 패딩을 덮어주는 뮐러.
경기보면서 무심한척하는게 포인트임 ㅋㅋㅋㅋ
고맙다고 하는 알론소와 천만에요 라고 답하는 뮐러 ㅋㅋㅋㅋ
별 장면 아닌데 상황, 얼굴 모두 훈훈해서 가지고 와봤다 ㅎㅎ
항상 장난치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까 뮐러의 반전 매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ㅋㅋㅋㅋ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움짤 출처- 에펨코리아 [외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