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도 여전한 클래스" 세리에A 이달의 선수 '리베리'를 월클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사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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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도 여전한 클래스" 세리에A 이달의 선수 '리베리'를 월클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사건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10.09
  • 조회수 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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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력에 리스펙합니다. 리베리옹

프랑크 리베리는 최근 피오렌티나에서 말년을 보내면서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을만큼

월클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데 그는 본인이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얼굴의 흉터 때문이라고 한다.

 

리베리는 2살 때 앞유리를 들이박는 큰 교통사고를 겪었고 이 후 100바늘이나 꿰맸다고 한다.

 

그로인해 리베리 얼굴에는 큰 흉터가 생겼고 리베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흉측하다며 손가락질을 받았다.

 

거기에다가 또래 아이들에게 왕따와 따돌림까지 받기까지 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고 한다.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리베리는 축구에 쏟아내어 자신의 대한 평가를 뒤집겠다는 생각이었고

결국 지금의 월드 클래스 위치까지 올 수 있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다.

 

리베리의 흉터는 오히려 없어도 허전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위기를 극복하고 월클로 성장한 그의 노력을 리스펙한다 ㄷㄷㄷ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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