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영원한 캡틴이자 해버지 박지성!
그에게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싶을정도로 우리에게 감동을 많이 주었던 선수인데
과연 본인은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을까?
박지성 자서전 마지막 글귀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진짜 타이틀 보다 팬들의 신뢰와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 근본 갑 해버지...
그 누구보다 믿음이가고 듬직했던 선수임이 틀림없고
특히 나는 흔히 말해 '박지성 세대'라서 더욱 감정이 이입되는 글귀다.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레전드 박.지.성
고맙습니다.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몬길하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