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쓴 자서전 마지막 글귀 수준 (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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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쓴 자서전 마지막 글귀 수준 (감동주의)
  • 오코차
  • 발행 2019.10.06
  • 조회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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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영원한 캡틴이자 해버지 박지성!

 

그에게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 싶을정도로 우리에게 감동을 많이 주었던 선수인데

과연 본인은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을까?

박지성 자서전 마지막 글귀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진짜 타이틀 보다 팬들의 신뢰와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 근본 갑 해버지...

그 누구보다 믿음이가고 듬직했던 선수임이 틀림없고

특히 나는 흔히 말해 '박지성 세대'라서 더욱 감정이 이입되는 글귀다.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레전드 박.지.성

고맙습니다.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몬길하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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