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펜하임에게 2-1 충격패를 당한 뮌헨. 그러나 경기 막판 극적 동점골이 나올 수도 있었다.

경기 막판 코너킥 찬스를 얻은 뮌헨.

빨간색 유니폼들 사이 헤더를 시도하는 초록색 유니폼.

 

바로 노이어가 상대 진영까지 올라와 헤더를 시도했다 ㅋㅋㅋ

아쉽게 공이 뜨면서 골을 넣지 못했지만 같은 팀 선수와 겹치지 않았다면 충분히 넣었을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어제 새로운 레전드 장면을 추가할뻔한 노이어 ㅋㅋㅋㅋ

넣었다면 독일의 김병지가 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ㅋㅋㅋ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