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분열이 심할 수 밖에 없었던 맨유 시절 무리뉴의 엄청난 커리어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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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분열이 심할 수 밖에 없었던 맨유 시절 무리뉴의 엄청난 커리어 수준 (사진)
  • 축잘또
  • 발행 2019.10.05
  • 조회수 1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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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린호와 무리뉴의 충돌은 레전드

맨유 시절 자신의 최고 업적이 리그 2위였다고 주장하는 무리뉴

 

또한 유로파리그 우승도 맨유 감독으로서 거둔 최고의 업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무리뉴의 맨유는 

강팀한텐 강하고 

약팀한텐 약한 의적 기질 또한 있었다

항의하기 바쁘고 

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전방압박 같이 안해주고

 

이상하게 골 먹히는 팀으로 리그 최소실점 2위 찍은 무리뉴

심지어 맨유 감독 승률 순위도 거슨에 이어서 2위다 ㄷㄷㄷ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갓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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