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남' 마르키시오가 현재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건축가'로 직업 속인 썰 ㄷㄷㄷ(감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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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 마르키시오가 현재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건축가'로 직업 속인 썰 ㄷㄷㄷ(감동주의)
  • 오코차
  • 발행 2019.10.05
  • 조회수 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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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를 싫어한다는 아내도 마르키시오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축구계에서 손꼽히는 존잘남 마르키시오!

 

그의 현재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직업을 속인 썰을 가져왔다.

 

때는 18살! 

마르키시오는 지금의 부인이 첫사랑이었다. 

INSTAGRAM 'MARCHISIO8'
INSTAGRAM 'MARCHISIO8'

 

하지만 부인이 운동선수를 싫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건축가로 속였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은 오래 가지 못하고 들켜 이별 위기에 놓인다.

 

그 때 마르키시오가 한마디 한다.

 

"그럼 내가 뛰는 경기에 한번만 와줘"

INSTAGRAM 'MARCHISIO8'
INSTAGRAM 'MARCHISIO8'

 

부인은 마르키시오의 요구를 받아 들였고 

마르키시오는 부인이 온 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동시에 프로포즈까지 했다고 한다.

골도 넣고 결혼에도 골인하고 ㄷㄷㄷ

INSTAGRAM 'MARCHISIO8'
INSTAGRAM 'MARCHISIO8'

 

얼굴 같이 멋진 러브스토리였다!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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