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실바의 친정팀이 발끈하고 나섰다
최근에 팀 동료 벵자멩 멘디에게 인종차별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농담을 해
FA로부터 기소를 당한 베르나르두 실바
멘디를 초콜렛으로 비유해 인종차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실바는 기소에 대해 9일까지 응답해야 하고 SNS 활동 금지 조치를 당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베르나르두 실바의 친정팀인 벤피카가 성명서를 내 실바를 지지했다
Big statement by Benfica regarding Bernardo Silva. #MCFC OK pic.twitter.com/gCeI2QQmmZ— Paul McGarraghy (@PaulMcGarraghy) October 4, 2019
성명서에서 벤피카는 그의 주변의 모든 감독과 선수들이 그의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성격을
칭찬하고 그를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동료들 간의 농담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바뀌고 공개적으로 기소당하는 것에 대해
벤피카에서의 시간에 대한 변질이라고 비판했다.
친정팀에서 쉴드칠 만큼 성격 좋은 선수인데 기소를 당했다니 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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