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축구선수를 논할 때면 무조건 등장하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마르키시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를 꿈꾸던 아이와 약속을 했었다. 경기장에서 경이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뛰자고. 나는 더 이상 나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거 같다. 그것이 내가 축구를 그만 두는 이유이다. 나의 꿈, 고맙다. 나에게 성공과 기쁨을 줘서”라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미쳐따 ㄷㄷ 멘트 ㅈ간지다 진짜 ㄷㄷ
마르키시오는 은퇴 발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유벤투스 구단을 방문했다.
이건 거의 화보 촬영 수준인데?
마르키시오의 외모로 살아가는건 어떤 기분일까 ㄷㄷ 존잘 행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소!
사진 출처 - 유벤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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