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조커조차 명함 못 내밀 정도' 경기 후, 맨유 솔샤르 감독의 '충격적인' 인터뷰 내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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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조커조차 명함 못 내밀 정도' 경기 후, 맨유 솔샤르 감독의 '충격적인' 인터뷰 내용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10.04
  • 조회수 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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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2차전 알크마르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둔 맨유.

특히, 단 한차례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은 

"오늘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매우 기쁘다." , "우린 원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잔디 상태가 심각했던 피치 위에서 좋은 팀을 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정에서 비기더라도 홈에서 이긴다면 괜찮을 것"

"알크마르는 강팀이다" 등의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아니 감독님.. 진심이십니까? 아님 미쳐버리신겁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지만, 팬들은 답답해 죽을 지경이던데 ㄷㄷ

 

 

그래도 내가 알기론 솔샤르 감독이 인터뷰에서는 저렇게 말했지만, 라커룸에서 엄청 화 냈을꺼 같은데 ㄷㄷ

맨유 부진의 끝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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