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오늘 새벽에 펼쳐진 유로파리그 알크마르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맨유는 이 날 경기에서 유효 슈팅 0개를 기록했다.
이는 맨유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유로파 리그 한정)
아무리 원정 경기였다지만 유효 슈팅 0개는 좀 ..
도무지 실드를 칠 수가 없는 수준인데 ..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수비는 그렇다 치고, 공격진은 너무 노답이다. 이럴꺼면 루카쿠, 산체스를 왜 팔았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맨유는 이 날 무승부로 1승1무 승점 4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뒤진 L조 2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젠 그냥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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