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이 발표되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무스타피의 등장

모두가 익히 알 듯 무스타피의 수비력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무스타피는 오늘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유럽대항전 경기에서

무려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사실 올해 무스타피가 나온 3경기에서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는데

무스타피의 짝이 바로 롭 홀딩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무스타피와 홀딩이 함께 나온 경기에서 17경기 무패를 기록했었다고 ㄷㄷㄷ

홀딩이 부상당하자 귀신같이 못해졌던 무스타피는

홀딩이 돌아오자 이상하게도 지금 3경기 클린시트 중이다 ㄷㄷㄷ

홀딩이 무스타피 조종한다 이게 내 결론이다 이거야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