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어...?
오늘 새벽 펼쳐진 맨유와 알크마르의 유로파리그 경기!
이 날 경기 시작전에 오랜만인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다.
바로 반 할 감독!
반 할은 14년부터 두 시즌동안 맨유를 지휘하고
무리뉴에게 바통을 넘겨주었던 인물이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김에 겸사겸사 보러온 듯 한데
마치 힘들어 하는 전여친의 소식을 듣고 보러온 듯한 느낌이랄까?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tv'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