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경기력을 생각하면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이젠 라이벌 팬들마저 놀리기 미안한 경기력이다.

맨유는 마샬-래쉬포드-린가드로 이어지는 환장의 3중주 공격진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팬들의 집중포화를 맞는 선수는 단연코 린가드다.

 

 

한때 '황가드'라 불리며 주목받던 시절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기억이 됐다.

린가드 교체 출전하는 화면만 나와도 맨유 팬들 샷건 친다.

경기장에 나오면 어김없다.

그러면 그런 린가드를 골목길에서 마주친다면 어떻게 될까.

한 소녀 현지팬이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했다.

 

 

어깨빵이 살아있다.

우리가 린가드를 대하는 자세 각 그대로 나왔다.

맨유 팬들 입장에선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골넣고 춤춰도 좋다.

제발 잘만 좀 했으면 좋겠다.

 

사이드 수비수를 위한 포백 전술노트 대공개▼

움짤 출처 : 사커라인 "나경원"님